(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그룹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 측이 악성글에 대한 고소 진행 상황을 전했다.
10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서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빅스에 대한 악성 게시글을 대상으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을 공지한 바 있다”며 빅스와 관련된 악성 비방글 및 명예훼손성 게시글에 대한 고소 진행 사항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자체 모니터링 및 팬들의 제보를 토대로 지속적 증거 자료를 수집, 법무법인(유한) 정률을 통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또한 빅스의 인격을 침해하는 모든 악의적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 경고했다.
이번 고소건 이외에도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를 보호할 것이라 밝혔다.
이에 팬들 뿐만 아니라 많은 누리꾼은 잘못된 악플 문화를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강경한 소속사 측 대응을 반기고 있다.
한편 빅스는 2012년 5월 데뷔. 최근 멤버들의 순차적으로 군입대한 상태다. 멤버 중 첫 번째로 리더 엔이 오는 10월 7일 군전역할 예정이다.
10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서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빅스에 대한 악성 게시글을 대상으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을 공지한 바 있다”며 빅스와 관련된 악성 비방글 및 명예훼손성 게시글에 대한 고소 진행 사항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자체 모니터링 및 팬들의 제보를 토대로 지속적 증거 자료를 수집, 법무법인(유한) 정률을 통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번 고소건 이외에도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를 보호할 것이라 밝혔다.
이에 팬들 뿐만 아니라 많은 누리꾼은 잘못된 악플 문화를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강경한 소속사 측 대응을 반기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11 0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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