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故설리 특집 방영이 예고되며 시선이 모이고 있다.
10일 방송될 MBC '다큐플렉스'에서는 '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 특집이 방송된다.
이날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한 후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가 되기까지 여정을 공개한다. 또한 수많은 기사와 악성 댓글에도 불구하고 그가 말하고자 했던 이야기가 무엇인지 공개될 예정.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악플의 밤이라는 프로그램도 다큐로 진중하게 다가갔으면 좋았을텐데", "그 곳에서는 아프지말고 늘 설리만 같아라", "진리 설리 보고싶다 사랑한다..잊지 않을게", "악플러들한테 보여주고 싶은 영상", "보고싶어서 오늘도 인스타 들어갔다왔네 벌써 일주기이라니", "중3에 데뷔라니... 너무 어렸네",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는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2014년부터 여러 악성 댓글과 루머들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며 연예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연기에 집중하겠다는 이유로 에프엑스(F(X))에서 탈퇴했다.
탈퇴 후 설리는 전 남자친구 최자, 노브라, 음주방송, 연예인 호칭 논란 등으로 잦은 구설에 휘말리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오르내렸다.
그러던 지난해 10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사망원인이 극단적 선택으로 알려지며 연예계가 큰 충격에 휩싸였다. 이후에도 그의 사망원인을 두고 일루미나티에 의한 타살설이 나오는 등 근거없는 루머가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다큐 플렉스'는 안 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 만 본 사람은 없다. 다큐플렉스는 다큐멘터리와 플렉스의 합성어로, 정통 다큐멘터리는 물론 강연, 아카이브, 시트콤, VR 등 다양한 팩추얼 장르를 그리고 있다.
10일 방송될 MBC '다큐플렉스'에서는 '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 특집이 방송된다.
이날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한 후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가 되기까지 여정을 공개한다. 또한 수많은 기사와 악성 댓글에도 불구하고 그가 말하고자 했던 이야기가 무엇인지 공개될 예정.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악플의 밤이라는 프로그램도 다큐로 진중하게 다가갔으면 좋았을텐데", "그 곳에서는 아프지말고 늘 설리만 같아라", "진리 설리 보고싶다 사랑한다..잊지 않을게", "악플러들한테 보여주고 싶은 영상", "보고싶어서 오늘도 인스타 들어갔다왔네 벌써 일주기이라니", "중3에 데뷔라니... 너무 어렸네",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는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탈퇴 후 설리는 전 남자친구 최자, 노브라, 음주방송, 연예인 호칭 논란 등으로 잦은 구설에 휘말리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오르내렸다.
그러던 지난해 10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사망원인이 극단적 선택으로 알려지며 연예계가 큰 충격에 휩싸였다. 이후에도 그의 사망원인을 두고 일루미나티에 의한 타살설이 나오는 등 근거없는 루머가 등장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10 1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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