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2TV 생생정보'의 이PD의 성별이 매번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그가 이지윤PD이며, 여자라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2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이 PD가 간다' 코너에서는 이피디가 당나귀 농장 일일 일꾼으로 변신했다. 이날 당나귀 농장 주인은 당나귀들의 합사 소식을 전하며 이 피디를 향해 "이 피디도 9월인데 남자 친구인가? 여자 친구인가 잘 모르겠지만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그의 성별 논란이 또다시 화두에 올랐다. 털털한 입담으로 인기를 누리는 그는 짧은 머리와 중성적인 외모로 성별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제작진은 "이피디의 성별은 신비주의"라며 "방송을 매번 보다보면 눈치챌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과거 이피디는 방송에 출연해 "성별을 밝힌 생각이 없다"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그의 본명이 이지윤 PD이며, 과거 방송에서 여성들과 함께 해수 목욕탕을 들어간 것을 근거로 그가 여자라고 주장했다.
KBS2 '2TV 생생정보'는 월~금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2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이 PD가 간다' 코너에서는 이피디가 당나귀 농장 일일 일꾼으로 변신했다. 이날 당나귀 농장 주인은 당나귀들의 합사 소식을 전하며 이 피디를 향해 "이 피디도 9월인데 남자 친구인가? 여자 친구인가 잘 모르겠지만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그의 성별 논란이 또다시 화두에 올랐다. 털털한 입담으로 인기를 누리는 그는 짧은 머리와 중성적인 외모로 성별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과거 이피디는 방송에 출연해 "성별을 밝힌 생각이 없다"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그의 본명이 이지윤 PD이며, 과거 방송에서 여성들과 함께 해수 목욕탕을 들어간 것을 근거로 그가 여자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02 2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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