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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위해서라면”…배우 조지환, 아내 박혜민과 결혼→새로 찾았던 직업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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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방송인 조혜련의 남동생 조지환(본명 조민준)이 아내 박혜민과 결혼 이후 생계를 위해 배달 기사로 일 했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조지환은 "어떻게 하면 배우 일을 하면서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직업이 있을까 생각해도 그것 하나 밖에 없더라"라며 오토바이 배달 일을 시작한 이유를 공개했다.

당시 조지환은 "우리 딸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고 싶다. 직업의 귀천을 떠나 딸이 원하는 장난감, 맛있는 것 많이 하고 싶은 마음이다. 배우로서는 어려우니까"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MBN '부라더시스터' 화면 캡처
MBN '부라더시스터' 화면 캡처
  
올해 나이 43세인 조지환의 직업은 배우다. 조지환은 지난 2003년 영화 '실미도'를 통해 데뷔했다. 정식 배우 이후 조지환은 조연과 단역 생활을 이어왔다.

조지환은 '원티드' '달콤살벌 패밀리' 갑동이' '1987' '미쓰백' '극비수사' 등에 출연했다. 그러나 조지환은 방송인 '조혜련'의 남동생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배우 조지환은 지난 2014년 8살 나이 차이가 나는 아내  박혜민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조지환은 부인 박혜민과 결혼 이후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뒀다.

최근 조지환과 부인 박혜민은 방송을 통해 부부 성샐활에 대해 언급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아내 박혜민이 조지환의 부부관계 요구 횟수가 너무 많다고 털어 놓은 점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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