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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종대" vs "남의 종대" 엑소 첸, OST 라인업 확정에 팬들 반응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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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의 1차 라인업에 엑소(EXO) 첸의 이름이 등장했다.

27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제작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연출 조영민) OST에 음원 강자 태연을 비롯해 십센치, 첸, god, 헤이즈, 펀치 등이 1차 라인업 가창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는 그동안 드라마 '호텔 델루나' '괜찮아 사랑이야' '태양의 후예' '달의연인 보보경심려' OST를 총괄 프로듀싱한 국내 최고의 OST 히트 프로듀서 송동운이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
 
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특히 OST 강자들의 대거 포진이 시선을 끈다. 앞서 첸은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 '백일의 낭군님' '보좌관' 등에 참여하며 OST 강자로 떠올랐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송동운 프로듀서님의 네번째 러브콜을 받은 우리 종대. 역시 믿고 듣는 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종대의 새로운 OST 너무 기대됩니다" "우리 종대 덕분에 진짜 너무 행복해졌어" "어떤 장르의 노래일까 어떤 노래라도 내가 곧 장르다로 만들어버리니까 다 너무 기대된다구"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반응에 힘입어 이날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순위에는 '우리 종대'가 오르기도 했다.

반면 "아니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데 김종대 탈퇴 안하는 이유가 뭐임?" "우리 종대가 아니고 남의 종대인데요?" "우리 종대가 무슨 소리? 아내랑 좋은 시간 보내고 있을텐데" 등의 싸늘한 시선도 있었다. 

엑소 첸은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 발표 3개월 만인 지난 4월 딸 출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일부 팬덤에서는 팬기만, 활동 지장 등의 이유로 첸의 팀 탈퇴를 요구하기도 했다.

한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박은빈, 김민재 등이 출연한다. 오는 31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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