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코로나19가 음악 방송계에도 영향을 주고 있을까.
지난 20일 방송 Mnet 음악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엠카)’의 1위 발표 현장이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1위 후보로 (여자)아이들의 ‘덤디덤디’와 트레저의 ‘보이(BOY)’가 맞붙었다. 총점 8521점으로 (여자)아이들이 1위를 차지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MC들이 꽃다발과 트로피를 전달하는 모습과 무대에 오른 (여자)아이들의 수상소감까지 방송됐다.
그러나 평소와 다를 것없는 듯한 음악방송 1위 발표에 허전한 부분이 포착됐다. 바로 MC들과 1위 후보 뒤로 다른 가수들의 모습은 볼 수 없었던 것. 평소 1위 발표 시 모든 출연자가 무대 위로 올라, 1위 후보와 MC들 뒤에서 박수를 보내던 것과 다른 모습이다.
이날 스페셜MC로 찾아 온 있지(ITZY)의 예지와 유나, 기존 MC 이대휘, 한현민 4명과 (여자)아이들 6명, 총 10명 만 1위 발표 무대에 올랐다.
이에 누리꾼은 “코로나 때문인가? 이게 깔끔하고 훨씬 낫다” “코로나 시작할 때부터 바꿨으면 했는데 이제야 바뀌나보네” “옛날같다 옛날엔 딱 후보만 올라왔었는데”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 Mnet 음악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엠카)’의 1위 발표 현장이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1위 후보로 (여자)아이들의 ‘덤디덤디’와 트레저의 ‘보이(BOY)’가 맞붙었다. 총점 8521점으로 (여자)아이들이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평소와 다를 것없는 듯한 음악방송 1위 발표에 허전한 부분이 포착됐다. 바로 MC들과 1위 후보 뒤로 다른 가수들의 모습은 볼 수 없었던 것. 평소 1위 발표 시 모든 출연자가 무대 위로 올라, 1위 후보와 MC들 뒤에서 박수를 보내던 것과 다른 모습이다.
이날 스페셜MC로 찾아 온 있지(ITZY)의 예지와 유나, 기존 MC 이대휘, 한현민 4명과 (여자)아이들 6명, 총 10명 만 1위 발표 무대에 올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21 14: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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