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일본 출판사가 현빈의 해병대 화보집을 재발간한 가운데 VAST엔터테인먼트 측이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18일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출판사 등을 상대로 법적 대응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현빈의 해병대 화보는 2012년 '아름다운 그 남자, 현빈의 해병 일기'는 E북 형식으로 국내에 발간됐다. 그 후 한 일본 출판사는 해당 화보를 오프라인 사진집 형태로 발간한 바 있다. 화보 촬영 당시 현빈은 군인 신분이기 때문에 초상권 적용이 안됐다고.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VAST엔터테인먼트는 "과거에는 해병대 홍보 차원에서 진행된 것이기 때문에 문제 삼지 않았다"면서 "개인의 사적 이익 추구하는 것을 그냥 두고 볼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현빈은 최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극 중 현빈은 북한 총정치국장 아들이자 민경대대 5중대의 대위 리정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있다.
지난 18일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출판사 등을 상대로 법적 대응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현빈의 해병대 화보는 2012년 '아름다운 그 남자, 현빈의 해병 일기'는 E북 형식으로 국내에 발간됐다. 그 후 한 일본 출판사는 해당 화보를 오프라인 사진집 형태로 발간한 바 있다. 화보 촬영 당시 현빈은 군인 신분이기 때문에 초상권 적용이 안됐다고.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19 17: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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