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재결합설' 현빈, '해변에서 함께 맥주 마시고 싶은 ★' 1위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현빈이 '해변에서 함께 맥주 마시고 싶은 스타' 1위에 꼽혔다. 

지난 26일부터 1일까지 '익사이팅 디씨'에서는 '해변에서 함께 맥주 마시고 싶은 스타'의 투표를 실시했다.  

이에 현빈은 총 57%의 득표율로 1위에 올라섰다. 이어 유아인, 이효리, 비, 김수현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현빈의 매력순위로는 '따스하다', '센스있는', '낭만적', '화려한', '쾌활한', '살갑다'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은 2003년 KBS 드라마 '보디가드'를 통해 처음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시크릿 가든', '하이드 지킬, 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영화 '역린', '공조', '꾼', '창궐' 등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쳤다. 

또한 지난 2월 종영한 '사랑의 불시착'에서 손예진과 호흡을 맞추며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상반기 최고 화제작 중 하나로 떠오르며 현재까지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현빈은 송혜교와 재교제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들이 사는 세상'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당시 연인 사이로 발전한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하고 있다.

김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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