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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류수영, 선남선녀 웨딩사진 눈길…작품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8살 나이차이 극복한 결혼 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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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류수영이 예능에 출격하며, 그의 아내 박하선과 만남·결혼·나이까지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방송되는 SBS ‘나의 판타집’에 류수영이 박미선, 조세호, 유현준, 양동근, 이승윤, 허영지와 함께 출격한다.

‘나의 판타집’은 평소 로망으로 꿈꾸던 '워너비 하우스(판타집)'와 똑같은 현실의 집을 찾아, 직접 살아보면서 자신이 꿈꾸는 판타지의 집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담은 관찰 프로그램이다.
 
류수영-박하선 / 온라인 커뮤니티
류수영-박하선 / 온라인 커뮤니티
류수영이 꿈꾸는 집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류수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의 배우다. 1998년 ‘최고의 밥상’을 시작으로 연예계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강철비2’에 출연 함장 역으로 연기했다. 

한편 류수영은 2017년 박하선과 결혼해,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박하선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두사람은 ‘트윅스’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골인했다.

박하선 역시 출산 후 ‘평잉ㄹ 오후 세시의 연인’ ‘산후조리원’ 등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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