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린이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결혼생활을 언급했던 장면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린이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MC김제동은 "본인이 생각할 때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시는 분부터 소개를 부탁한다"고 말했고, 린은 "안녕하세요. 린입니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린-이수 / 린 인스타그램
그러자 린은 "앞으로 더 달달할 예정"이라며 닭살부부 애정을 과시했다.
김제동은 "결혼하니 행복하냐"고 되물었고, 린은 "행복하다. 혼자 있지 않은 거, 그거면 다 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김제동은 "혼자 있는 사람은 다 불행하다고 생각하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4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린이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린이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MC김제동은 "본인이 생각할 때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시는 분부터 소개를 부탁한다"고 말했고, 린은 "안녕하세요. 린입니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린은 "달달한 노래를 준비했다"고 말했고, 김제동은 린에게 "달달한 때는 지났냐"며 이수와의 결혼 생활을 물었다.
그러자 린은 "앞으로 더 달달할 예정"이라며 닭살부부 애정을 과시했다.
김제동은 "결혼하니 행복하냐"고 되물었고, 린은 "행복하다. 혼자 있지 않은 거, 그거면 다 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김제동은 "혼자 있는 사람은 다 불행하다고 생각하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14 16: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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