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는 'IBK-BNW 산업 경쟁력 성장 지원 사모펀드(PEF)'를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펀드 규모는 총 1천900억원으로, 기업은행과 BNW인베스트먼트가 공동 운용한다.
투자 대상은 반도체, 2차 전지, 5G 통신, 디스플레이, 전기자동차 등 신성장 산업 분야에서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를 추진하는 혁신 기술력 보유 중소·중견기업이다.
이들 기업에 운전자금, 연구개발 자금, 시설 확충 자금, 해외 기술력 우수 기업 인수·합병(M&A) 자금 등 성장단계별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일본의 수출규제가 1년 넘게 지속하는 상황에서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에 모험자본 투입을 확대하기 위해 펀드를 조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증시에서 기업은행 주가는 현재 8,730원으로 1.02% 하락했다.
펀드 규모는 총 1천900억원으로, 기업은행과 BNW인베스트먼트가 공동 운용한다.
투자 대상은 반도체, 2차 전지, 5G 통신, 디스플레이, 전기자동차 등 신성장 산업 분야에서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를 추진하는 혁신 기술력 보유 중소·중견기업이다.
이들 기업에 운전자금, 연구개발 자금, 시설 확충 자금, 해외 기술력 우수 기업 인수·합병(M&A) 자금 등 성장단계별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일본의 수출규제가 1년 넘게 지속하는 상황에서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에 모험자본 투입을 확대하기 위해 펀드를 조성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14 1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기업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