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꼭 지워야 할 중국 앱(어플)' 목록이 확산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꼭 지워야 할 중국 앱' 목록이 올라오면서 네티즌 사이 빠르게 확산됐다.
해당 목록에는 적게는 55개부터 많게는 70개에 이르기까지 많은 중국 앱(어플)들이 포함되어있다.
리스트에는 '유라이크', '카메라 360', '포토원더', '뷰티플러스', '캔디카메라', '원더카메라', '메이투', '캠스캐너', '메이크업 플러스', '포토 그리드' 등 다양한 카메라 어플들이 포함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밖에도 '위챗', '타오바오', '틱톡' 등 기존에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앱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며 "바로 지웠네요 아우 찝찝해요", "ㅠㅠ 저도 하나 있네요", "포토원더가 중국앱이었다니", "카메라 어플 있었네요.. 지웠어요 ", "아이고 포토원더 QQ 다 중국꺼였군요 이미 다 도용됐을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방송통신위원회는 틱톡에 개인정보보호 법규 위반으로 1억8000만원의 과징금과 6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틱톡의 국내 가입자만 1057만명에 달하기 때문에 실제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사례는 더 많을 것"이라며 "규제 집행 시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경각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꼭 지워야 할 중국 앱' 목록이 올라오면서 네티즌 사이 빠르게 확산됐다.
해당 목록에는 적게는 55개부터 많게는 70개에 이르기까지 많은 중국 앱(어플)들이 포함되어있다.
리스트에는 '유라이크', '카메라 360', '포토원더', '뷰티플러스', '캔디카메라', '원더카메라', '메이투', '캠스캐너', '메이크업 플러스', '포토 그리드' 등 다양한 카메라 어플들이 포함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밖에도 '위챗', '타오바오', '틱톡' 등 기존에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앱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며 "바로 지웠네요 아우 찝찝해요", "ㅠㅠ 저도 하나 있네요", "포토원더가 중국앱이었다니", "카메라 어플 있었네요.. 지웠어요 ", "아이고 포토원더 QQ 다 중국꺼였군요 이미 다 도용됐을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방송통신위원회는 틱톡에 개인정보보호 법규 위반으로 1억8000만원의 과징금과 6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13 08: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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