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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닮는다더니”…‘더 짠내투어’ 소이현, 남편 인교진 떠오르는 셀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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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더 짠내투어' 소이현이 새로운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소이현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집으로 가는길..소이현임당~~ 103.5 love fm 함께해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마이크를 앞에 두고 이어폰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에서 인교진님이 보여요ㅎㅎ", "어쩜 이렇게 이쁘세요ㅠㅠ", "누가 봐도 이쁜 소이현님~!!", "지금 듣고 있는데 오늘 완전 이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이현 인스타그램
소이현 인스타그램
1984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소이현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부활'을 통해 배우로서 인지도를 얻은 그는 '보석비빔밥', '글로리아', '청담동 앨리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입지를 다졌다.

2014년 4살 연상의 배우 인교진과 결혼한 후 슬하에 딸 인하은, 인소은 양을 두고 있는 그는 최근 종영한 '더 짠내투어'의 고정멤버로 활약했다.

한편, '더 짠내투어' 121회는 강원도 동해 여행을 떠나는 모습으로 그려졌고,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가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더 짠내투어' 재방송은 6일 오후 7시 XtvN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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