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 121회는 동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조이는 동해의 막국수 집을 깜짝 찾아 눈길을 끌었다.
tvN '더 짠내투어' 방송 캡처
자리에 앉은 조이는 물회막국수를 주문했다. 차례대로 나온 수육, 물회막국수, 회비빔막국수는 보기만 해도 군침도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회비빔막국수를 맛본 박성광은 "면 진짜 쫀득쫀득하다"고 감탄했고, 김준호는 "참기름 마지막 맛이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출연진들에게 회비빔막국수 위에 가오리회를 얹고 수육까지 더해 삼합으로 먹을 것을 추천했다. 삼합을 맛본 조이는 "고기 수육을 비빔막국수에 살짝 감싸서 먹으면 그 안에 꼬들꼬들한 회가 들어가 있다. 그게 진짜 맛있더라. 환상의 조합이었다"고 극찬했다.
다음은 물회막국수 차례. 소이현은 "육수가 진짜 대박이다"라고 말했고, 규현은 "어제 술 한잔했으면 진짜 잘 어울렸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출연진들이 "양 많고 맛있다"고 입을 모아 감탄한 동해 막국수 집은 강원 동해시 단봉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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