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됐다’ 베이식, ‘가짜사나이’ 다녀온 생생 후기 “눈앞 까마득해져”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베이식이 ‘가짜사나이’를 다녀온 첫 날 감정을 ‘촛됐다’에 담았다.

지난 18일 베이식의 유튜브 채널 ‘베이식TV’에서 ‘가짜사나이 첫인상 랩으로 해봤습니다 (제목: 촛됐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베이식은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제가 가짜사나이 훈련을 다녀왔다”며 “굉장히 뜻깊고 멋진 경험이었던 것 같은데 같이 갔던 친구들은 후기나 리액션을 많이 올리더라. 저는 베이식TV 취지에 맞게 랩으로 준비를 해봤다”고 ‘촛됐다’를 작업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촛됐다’는 2일 진행된 ‘피지컬갤러리’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무대를 펼쳐 주목을 받게 됐다. 가사에는 “눈물인지 강물인지 눈앞이 까마득해져 갑자기 고무보트 들라 하네” “입수와 대가리 박기의 반복 몇 번을 생각해봐도 난 촛됐다” 등 당시의 감정이 생생하게 담겼다.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의 ‘가짜사나이’ 콘텐츠는 헬스 유튜버 김계란이 제작한 장기 프로젝트로, 무사트 군대 체험 훈련을 다룬다. 시즌1이 끝났으며 새로운 도전자와 함께 시즌2를 제작할 예정이다. 

한편 베이식의 ‘촛됐다’는 지난 21일 발매된 베이식의 앨범이다. 

임라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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