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오늘(28일) 결방…지난주 1위는 여자친구 'Apple'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더쇼' 오늘 방송이 결방됐다.

27일 오후 SBS MTV '더쇼'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THE SHOW 공지사항 7/28(화) 더쇼는 결방입니다. 8/4(화) 멋진 컴백스타들의 무대로 돌아올 더쇼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더쇼 #THESHOW"라는 글을 올리며 결방 소식을 전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더쇼'에서는 새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 타이틀곡 'Apple'로 1위를 차지한 여자친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자친구는 음원·음반점수 5000점, 동영상·방송·사전투표 점수 3180점, 실시간 투표 1000점을 받아 총 918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소원은 "'Apple'로 처음 하는 1위인데 '더쇼' 정말 감사드린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정말 많은 분들이 고생해주셨다. 정말 너무 너무 사랑하는 우리 버디 고맙다. 감사하고 항상 더 열심히 하는 여자친구 되겠다"고 1위 소감을 전했다.

은하는 "여러분 정말 사랑하고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고, 유주는 "버디가 너무 보고싶다. 우리 얼른 만나요"라고 인사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21일 SBS MTV '더쇼'에 이어 22일 MBC M '쇼챔피언',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했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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