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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박서준-뷔, '우가팸' 나이 차이와 친해진 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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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최우식과 박서준, 그룹 방탄소년단 등이 속한 '우가패밀리'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해 뷔는 배우 박서준, 최우식이 출연한 영화 '사자'(감독 김주환, 제작 키이스트)의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당시 뷔는 방탄소년단 SNS에 "고생했다~ 우가우가들 #영화사자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방탄소년단 SNS
방탄소년단 SNS
공개된 사진 속 뷔는 센터에서 박서준과 최우식의 얼굴을 손바닥으로 받치고 있다. 박서준과 최우식은 환하게 웃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사자' VIP 시사회에 참석한 뷔는 "박서준 최우식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다.

박서준과 뷔는 2016년 방영된 KBS2 드라마 '화랑'에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았다. 박서준과, 최우식은 과거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를 통해 인연을 맺고 지금까지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우가팸에는 박서준, 최우식, 뷔를 비롯해 박형식, 픽보이 등이 속해있다. 

1988년생인 박서준은 올해 나이 33세며, 1990년생인 최우식은 31세, 뷔는 1995년생으로 26세이다. 이들은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과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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