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 스페셜 방송분에서 공개된 출연진들의 착장이 화제다.
16일 유튜브 '하트시그널 라비티비'를 통해 공개된 '핱템시그널'에서는 출연진들의 방송 속 의상 역시 눈길을 끌었다.
천인우는 솔리드옴므를 주로 착용하는 만큼, 화이트 상의에 블루 체크 셔츠를 입었다. 그는 공개된 방송분에서도 늘 솔리드옴므를 주로 입어왔고, 어두운 계열을 입었지만 직장에서는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다.
유튜브 '하트시그널 라비티비'
박윤희 디자이너는 이가흔을 쇼에 세우고 싶다고 말하며, 이가흔의 셔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가흔의 셔츠는 압구정 로드샵에서 구매했다고. 김강열이 최근 SNS를 통해 게재한 니트 패션은 인스타그램 보세샵에서 구입했으며, 김장미는 "김강열의 사진을 확대해서봤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펀칭되고 레이스가 있는 아이템을 애용하는 박지현은 마지막회 스페셜 영상에서 역시 펀칭 블라우스를 입었다. 인터넷에서 직접 블라우스를 구입했으며 가격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전했다.
임한결이 입은 수트는 맞춤제작으로 40만원대다. 여름 자켓으로 주로 사용되는 시어서커 원단을 입으며 센스있게 매치한 '패피'의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카페에서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서민재가 입은 민소매와 가디건은 쉬폰 소재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했다고 전했으며 천안나가 입은 몸매가 여리여리해보이는 원피스는 로드샵에서 구매한 10만원대의 원피스였다.
한편 천인우, 박지현, 천안나, 정의동, 이가흔, 임한결, 서민재, 김강열 등이 출연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은 15일 마지막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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