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박지현, 첫 브이로그 공개…“지현갬성 소중해”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박지현이 첫번째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박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쑥스럽지만 제 첫 브이로그입니다. 채널명은 day지현이에요“라는 글을 올렸다.

박지현은 유튜브 채널은 공개되자마자 구독자 3만 명을 앞두고 있으며 첫 브이로그 영상은 7만 뷰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첫 브이로그에서 박지현은 특유의 단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박지현은 음식을 먹기 전 사진을 찍고 카페를 검색하는 등 평범한 대학생의 일상을 공유하며 공감을 얻었다. 그는 자신을 찍는 카메라가 낯선 듯 어색한 웃음을 터트리며 “앞으로 유튜브 잘 부탁한다”고 인사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헤어스타일링 진심 궁금” “지현 언니의 따스한 분위기가 브이로그 영상에 그대로 드러나네요” “영상에 색감부터 bgm까지 하나하나가 지현다움이 묻어나와서 좋은 것 같아요” “지현님은 예쁨을 넘어서서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현은 채널A ’하트시그널시즌3’에서 김강열과 최종 커플이 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은 스페셜 편에서 촬영 이후에도 종종 만나 영화를 봤으며 연락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실제 두 사람을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와 달달한 기류를 선사했다.

임라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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