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솔트룩스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일반 공모 청약 결과 최종 경쟁률이 953.53대 1로 집계됐다. 청약 증거금은 약 1조7천879억원이 모집됐다.
솔트룩스는 앞선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 희망가 범위(2만4천∼3만원) 이내인 2만5천원으로 공모가를 결정한 바 있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23일이다.
2차전지 제조 장비 업체 티에스아이는 공모주 청약 결과 경쟁률이 1천621.1대 1로 집계됐다. 청약 증거금은 2조9천942억원이었다.
앞서 티에스아이는 수요 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1만원으로 확정했다. 티에스아이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22일이다.
2011년 설립된 티에스아이는 2차전지 제조공정에서 활물질, 결합재, 용매 등을 혼합물로 만들어 공급하는 혼합(믹싱) 공정 시스템을 개발하는 업체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610억원, 영업이익은 58억원이었다.
엠투아이코퍼레이션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희망가 범위(1만5천600∼1만8천900원) 하단인 1만5천600원으로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총 공모 주식 수는 333만5천주로 공모 금액은 520억원으로 확정됐다. 엠투아이코퍼레이션은 오는 16∼17일 공모 청약을 진행한 뒤 이달 29일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1999년 설립된 엠투아이코퍼레이션은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인간·기계 인터페이스(HMI·Human Machine Interface), 원격관리시스템(SCADA·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 등을 개발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247억원, 영업이익은 67억원이었다.
2차전지 생산장비 업체 에이프로도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된다. 상장예정일은 오는 16일이며 공모가는 2만1천600원이다. 지난 2000년에 설립된 에이프로는 2차전지 활성화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 등을 주로 생산하는 업체다.
이지스밸류플러스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리츠·REITs)의 유가증권시장 상장도 승인됐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16일이며 공모가는 5천원이다.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는 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 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이 처음 출시하는 공모 상장 리츠다.
솔트룩스는 앞선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 희망가 범위(2만4천∼3만원) 이내인 2만5천원으로 공모가를 결정한 바 있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23일이다.
2차전지 제조 장비 업체 티에스아이는 공모주 청약 결과 경쟁률이 1천621.1대 1로 집계됐다. 청약 증거금은 2조9천942억원이었다.
앞서 티에스아이는 수요 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1만원으로 확정했다. 티에스아이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22일이다.
2011년 설립된 티에스아이는 2차전지 제조공정에서 활물질, 결합재, 용매 등을 혼합물로 만들어 공급하는 혼합(믹싱) 공정 시스템을 개발하는 업체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610억원, 영업이익은 58억원이었다.
엠투아이코퍼레이션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희망가 범위(1만5천600∼1만8천900원) 하단인 1만5천600원으로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총 공모 주식 수는 333만5천주로 공모 금액은 520억원으로 확정됐다. 엠투아이코퍼레이션은 오는 16∼17일 공모 청약을 진행한 뒤 이달 29일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1999년 설립된 엠투아이코퍼레이션은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인간·기계 인터페이스(HMI·Human Machine Interface), 원격관리시스템(SCADA·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 등을 개발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247억원, 영업이익은 67억원이었다.
2차전지 생산장비 업체 에이프로도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된다. 상장예정일은 오는 16일이며 공모가는 2만1천600원이다. 지난 2000년에 설립된 에이프로는 2차전지 활성화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 등을 주로 생산하는 업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14 19: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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