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빌스택스가 또 한번 마약과 대마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빌스택스(바스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지정! 수출용으로만 재배, 추출, 정제, 개발, 제조 허가! 국내에서는 마약이라고 남용위험 있다고 못하게 하면서 해외에 수출하는 것만 된다는데~ 남들이야 어떻든 자세인건지? 대마가 수출해도 될 정도로 나쁜게 아니다라는 반증인건지? 좋은 떡은 다같이 나눠먹읍시다~남들만 주지말구~"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당 글이 직접 담겨져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람들이 점점 진실에 눈을 뜨기 시작해서 좋다즈칼리파행님 귀화시켜서 보건복지부장관 시켜드리고싶네요아니 잠만 경북 가서 재배해도되는건가 햄프만? 꿈을 농사꾼으로 바꿔야겠네예전 뉴스를 봤는데 난치병 치료목적으로 수입하는 부모님이 사법처리되었다는 이야기가 떠오르네요...수출용만이 아닌 국내치료용으로도 얼른 되길마치 도박같은거네요... 왜막는거야 대체 국민들 노예짓거리하는게 그렇게 재밌어? 등 빌스택스의 게시글에 대해 옹호하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빌스택스는 지난 1일 새벽 “앞으로 내 길을 막는 분들에게는 법이라는 게 뭔지 보여주겠음. 내가 분명히 이야기하는데 연락온 당일에 바로 검사하러간다고 했음”이라며 “어차피 3일 뒤면 소변에서 빠지니까. 근데 스케줄 안 맞는다고 다음주에 오라는 것을 다음주면 대마 성분 다 빠진다고 지금 당장하자고 이야기했음. 그럼 너는 직무 유기한거지? 대마초 마약아니라고 이 무뇌야”라고 저격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빌스택스는 마약수사대 형사와 나눈 문자 내용을 일부 공개했다. 마약수사팀 형사가 “소변검사하시러 오시면 좋을 것 같은데 시간 언제 괜찮으신가요?”라고 묻자 빌스택스는 “제가 어제 한국 의료대마협회와 다른 합법화 운동 하시는 분들과 이야기나눠봤는데 말씀 드렸다시피 전 대마 합법운동을 펼치고 있고 더더욱이나 대마초 합법운동을 하는 사람이 자신의 계정에 대마초 사진을 올리거나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는 건 지극히 상식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하지만 빌스택스가 게시한 게시물 이후 경찰은 "4월 한 누리꾼이 신 씨의 SNS에 올라온 대마초 사진을 제보해 내사하면서 나눈 문자고, 혐의가 없어 종결했으나 담당 경찰관을 비난한 데 대해서는 명예훼손에 해당하는지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과거 '바스코'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빌스택스는 지난 2006년, 2015년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있다. 이후 2017년까지 여러 차례 대마초를 피우고 엑스터시나 코카인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지난 2018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다.
9일 빌스택스(바스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지정! 수출용으로만 재배, 추출, 정제, 개발, 제조 허가! 국내에서는 마약이라고 남용위험 있다고 못하게 하면서 해외에 수출하는 것만 된다는데~ 남들이야 어떻든 자세인건지? 대마가 수출해도 될 정도로 나쁜게 아니다라는 반증인건지? 좋은 떡은 다같이 나눠먹읍시다~남들만 주지말구~"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당 글이 직접 담겨져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람들이 점점 진실에 눈을 뜨기 시작해서 좋다즈칼리파행님 귀화시켜서 보건복지부장관 시켜드리고싶네요아니 잠만 경북 가서 재배해도되는건가 햄프만? 꿈을 농사꾼으로 바꿔야겠네예전 뉴스를 봤는데 난치병 치료목적으로 수입하는 부모님이 사법처리되었다는 이야기가 떠오르네요...수출용만이 아닌 국내치료용으로도 얼른 되길마치 도박같은거네요... 왜막는거야 대체 국민들 노예짓거리하는게 그렇게 재밌어? 등 빌스택스의 게시글에 대해 옹호하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이와 함께 빌스택스는 마약수사대 형사와 나눈 문자 내용을 일부 공개했다. 마약수사팀 형사가 “소변검사하시러 오시면 좋을 것 같은데 시간 언제 괜찮으신가요?”라고 묻자 빌스택스는 “제가 어제 한국 의료대마협회와 다른 합법화 운동 하시는 분들과 이야기나눠봤는데 말씀 드렸다시피 전 대마 합법운동을 펼치고 있고 더더욱이나 대마초 합법운동을 하는 사람이 자신의 계정에 대마초 사진을 올리거나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는 건 지극히 상식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하지만 빌스택스가 게시한 게시물 이후 경찰은 "4월 한 누리꾼이 신 씨의 SNS에 올라온 대마초 사진을 제보해 내사하면서 나눈 문자고, 혐의가 없어 종결했으나 담당 경찰관을 비난한 데 대해서는 명예훼손에 해당하는지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09 19: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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