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2’ 라미란, 캠핑의 끝판왕…신성우 매니저 출신 남편과 나이차이 눈길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배우 라미란이 ‘밥블레스유2’에 출연해 캠핑을 즐긴 가운데 남편에게 관심이 쏠렸다.

9일 방송되는 올리브 ‘밥블레스유2’에서는 배우 라미란이 출연해 캠핑에 능숙한 모습을 보여줘 이목을 끌었다.

이날 한여름의 캠핑을 위해 텐트를 치는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덜 익은 멘보샤 요리로 라미란을 당황시켰다. 이에 직접 나선 라미란은 일사천리로 식사 준비를 마쳤다.
  볶음밥과 고기, 라면까지 입맛을 자극했다. 게스트가 모든 것을 다 진행하는 탓에 그는 “다들 고상하게 와서 밥만 먹고 잘 가더라”며 호통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미란의 방송 출연에 그의 남편과 아들 등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라미란은 신성우 매니저 출신의 김진구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또한, 그의 남편의 현재 직업으로 막노동을 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에도 생활고로 힘들었다고 알려졌다.

라미란은 올해 나이 46세이며 두 사람의 나이 차이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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