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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오수진 변호사, 최홍림에 “이러면 100% 패소” 지적…아내 집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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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동치미’ 오수진 변호사가 최홍림에 지적한 가운데 그의 아내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오수진 변호사가 최홍림에 “이혼 소송으로 법정에 가면 완전히 패소한다”고 말했다.

오수진은 “그냥 모든 면에서 불리하다. 남자가 일해야 되고 여자는 살림해야 된다는 주장은 명백한 귀책 사유로 작용한다”고 말해 최홍림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캡처
이어 최홍림은 “대법원까지 갈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러한 최홍림의 발언에 아내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개그맨 겸 골퍼 출신인 최홍림은 과거 사업 실패로 인해 80억 사기를 당했으나 “거의 대부분을 아내가 갚아줬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아내의 직업에 대해서 궁금증을 높였다. 그의 아내 도현숙은 여행사 CEO 겸 의류매장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신장 이식 수술을 받으며 3개월의 공백기를 가졌으나 “스타도 아니고 2, 3개월 비우면 다른 사람이 자리를 잡는다”며 빠른 복귀를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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