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함소원이 방송 이후 인스타그램을 게재했다.
7일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이름과 함께 남편 진화의 이름이 담긴 기사를 캡처한 뒤 "걱정이 많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밥먹다' 함소원 "18세 연하 진화, 내가 떠나면 재혼할"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담겨있다. '밥은 먹고 다니냐'를 통해 함소원은 자신의 가난했던 어린시절부터 진화와의 영상통화까지, 그리고 부모님을 뒤늦게 이해한 사연까지 언급했다.
그는 결혼에 대해 "나이 마흔 셋에 결혼을 할듯말듯할때 결혼이 안되는게 너무 신기했다. 이미 마흔 둘까지도 미혼이었다. 미치겠더라"라며 "결혼을 하고 싶은데 이유를 모르겠다. 그때 마음이 어떤 마음이었는지 몰랐는데, 이번에 걸리기만 해봐라는 심정이었다"고 고백했다.
이후 난자를 냉동시켰고, 그런데 진화가 이사한지 일주일 만에 진화를 만나게 된 계기를 고백했다. 파티를 통해 처음 만난 뒤, '직진'을 했다고. 이후 결혼까지 성공한 그들은 인연임을 몸소 증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먼저 가게 되면 남편이 재혼할 수도 있고, 그 여자가 딸에게 저처럼 잘해줄 수 있을까 고민이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도 7살 연하남편이지만 더 갈수록 돈독해져요 기사 신경쓰지 마시구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인터넷이 문제다", "기사가 너무 자극적이에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함소원이 출연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 방송된다.
7일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이름과 함께 남편 진화의 이름이 담긴 기사를 캡처한 뒤 "걱정이 많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밥먹다' 함소원 "18세 연하 진화, 내가 떠나면 재혼할"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담겨있다. '밥은 먹고 다니냐'를 통해 함소원은 자신의 가난했던 어린시절부터 진화와의 영상통화까지, 그리고 부모님을 뒤늦게 이해한 사연까지 언급했다.
이후 난자를 냉동시켰고, 그런데 진화가 이사한지 일주일 만에 진화를 만나게 된 계기를 고백했다. 파티를 통해 처음 만난 뒤, '직진'을 했다고. 이후 결혼까지 성공한 그들은 인연임을 몸소 증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먼저 가게 되면 남편이 재혼할 수도 있고, 그 여자가 딸에게 저처럼 잘해줄 수 있을까 고민이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도 7살 연하남편이지만 더 갈수록 돈독해져요 기사 신경쓰지 마시구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인터넷이 문제다", "기사가 너무 자극적이에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07 14: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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