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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사천볶음밥 달인, 맛집 위치는?+주름 포장 부업 가족 달인, 장어 잡기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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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사천볶음밥 달인, 은둔식달 팥빙수 달인, 은둔식달 평양냉면 달인, 주름 포장 부업 가족 달인, 장어 잡기 달인 등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천볶음밥 달인이 소개됐다. 제작진이 찾아간 곳은 서울 노원구의 작은 중국집이다. 동네에 흔히 있을 법한 이곳엔 22년의 내공을 자랑하는 달인(장익준/男/41세/男/경력 15년)이 있다. 

달인의 대표 메뉴는 바로 신선한 해산물에 매콤한 불 맛이 더해진 사천 볶음밥이다. 한 번 맛보면 두 번, 세번 찾게 된다는 중독성 강한 맛을 자랑한다는데, 그 속에 숨겨진 달인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사천볶음밥 달인장익준 달인이 운영하는 중식당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동일로217가길)에 위치해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주름 포장 부업 가족 달인들도 소개됐다. 오양수(남, 60세, 경력 24년), 한은실(여, 60세, 경력 24년), 오현정(여, 27세, 경력 16년) 달인이 그 주인공이다. 평범한 선물 상자도 잘 만들어진 ‘주름 포장’이 더해지면 고급 선물 세트로 변신한다. 그런데, 이 주름 포장은 전부 수작업이다.

주름 포장 부업의 달인은 12년 경력을 자랑하는 그야말로 포장의 달인이다. 얼핏 보기엔 20대의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그녀의 손에 상자와 천이 쥐어지는 순간 눈 깜짝할 사이에 주름 포장 상자를 완성한다. 게다가 그녀의 부모님 역시 달인 못지않은 실력자다. 온 가족이 포장 부업 달인으로 거듭나게 된 사연도 공개됐다.

이어 장어 잡기 달인, 전기상(남, 경력 8년) 달인도 소개됐다. 동네를 주름잡는 장어 잡기의 달인이 있다고 해서 제작진은 달인이 살고있는 전라남도 광양시로 달려갔다. 낮에는 평범한 버스 운전사지만, 해마다 장어 철만 되면 물가를 주름잡는 장어 잡기 일인자로 변신한다는 달인(전기상/男/8년). 간단한 도구 하나면 제아무리 날쌘 장어도 척척 잡아낸다. 8년 전 친구들과 취미 삼아 시작한 장어 잡이. 하지만 이제 동네에서 그를 모르면 간첩일 정도라고 한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화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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