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쑥찹쌀떡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9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52회에는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쑥찹쌀떡 달인의 떡집이 소개됐다.
떡집 2대 염장숙(90) 씨는 "우리 어머니가 궁중에 계시다가 배우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력 49년의 서준석(58) 달인은 "손이 많이 가면 그만큼 정성이 많이 들어가니까 맛이 없을 수가 없다"고 자신했다.
달인은 "오늘 같은 경우에는 새벽 3시에 일어났다. 한 시간 자고 나왔다"고 말하며 쑥찹쌀떡을 만들었다. 쑥찹쌀떡 가루에 대해 달인은 "거피팥이다. 거두"라고 설명했다.
쑥찹쌀떡을 맛본 한 손님은 "쑥찹쌀떡은 다른 곳하고 비교할 수 없는 이 집만의 맛이 따로 있다"며 "비교할 수가 없다. 대상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손님 역시 "이 집은 떡이 거의 진짜 완벽을 넘어선다. 그래서 제가 결혼식 하는 사람한테 '이 집에서 꼭 떡을 맞춰서 시댁에 갖다주라'는 얘기를 많이 한다"고 전했다.
또 한 손님은 "더 부드러운 맛이 나는 것 같고 안에 견과류 같은 것도 들어 있어서 식감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지난달 29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52회에는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쑥찹쌀떡 달인의 떡집이 소개됐다.
떡집 2대 염장숙(90) 씨는 "우리 어머니가 궁중에 계시다가 배우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력 49년의 서준석(58) 달인은 "손이 많이 가면 그만큼 정성이 많이 들어가니까 맛이 없을 수가 없다"고 자신했다.
달인은 "오늘 같은 경우에는 새벽 3시에 일어났다. 한 시간 자고 나왔다"고 말하며 쑥찹쌀떡을 만들었다. 쑥찹쌀떡 가루에 대해 달인은 "거피팥이다. 거두"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손님 역시 "이 집은 떡이 거의 진짜 완벽을 넘어선다. 그래서 제가 결혼식 하는 사람한테 '이 집에서 꼭 떡을 맞춰서 시댁에 갖다주라'는 얘기를 많이 한다"고 전했다.
또 한 손님은 "더 부드러운 맛이 나는 것 같고 안에 견과류 같은 것도 들어 있어서 식감이 좋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05 0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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