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우상'이 5일 오후 4시 40분부터 OCN서 방영 중인 가운데, 주연을 맡은 천우희가 근황을 전했다.
천우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서 "설이와 함께 촬영 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천우희와 이설의 이름이 담긴 케이크와 꽃다발이 담겼다.
지난 3월 촬영을 시작했던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의 천우희 출연분량이 3개월 여 만에 촬영이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
천우희는 2004년 영화 '신부수업'으로 데뷔한 후 '써니'를 통해 주목받았다.
2014년 '한공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뒤로도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비와 당신의 이야기'와 '앵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천우희의 희희낙낙'을 운영하는 그는 지난달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오랜만에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우상'은 '한공주'를 연출했던 이수진 감독의 작품으로, 설경구와 한석규, 유승목 등이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앗으나, 대사가 잘 들리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아 논란이 일기도 했다.
천우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서 "설이와 함께 촬영 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천우희와 이설의 이름이 담긴 케이크와 꽃다발이 담겼다.
천우희는 2004년 영화 '신부수업'으로 데뷔한 후 '써니'를 통해 주목받았다.
2014년 '한공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뒤로도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비와 당신의 이야기'와 '앵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천우희의 희희낙낙'을 운영하는 그는 지난달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오랜만에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05 18: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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