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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메기’ 이주영-문소리-구교환-천우희, 독립영화계 뉴 웨이브! [접속!무비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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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 영화 ‘메기’를 소개했다.

22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콜’, ‘인비저블맨’,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남산의 부장들’, ‘사냥의 시간’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SBS ‘접속!무비월드’ 방송 캡처
SBS ‘접속!무비월드’ 방송 캡처

‘미안하다 몰라봐서’ 코너를 통해서는 영화 ‘메기’를 소개했다. 지난해 9월 개봉해 약 4만 며에 미치지 않은 관객을 끌어 모으며 흥행에는 실패한 분위기다. 하지만 판타지아 영화제 베스트 데뷔상 특별언급, 오사카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 대상,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부산국제영화제 4관왕 등 작품성을 두루 인정받았다.

단편영화 작품들을 통해 그 능력을 입증해 온 이옥섭 감독이 연출한 장편영화다. 그는 독립영화계에서 주목받는 신예 감독으로 작품마다 수상 커리어를 쌓아왔으며, ‘메기’는 그 중에서도 한국 독립 영화계의 뉴웨이브로 꼽힌다.

‘게임회사 여직원들’, ‘협상’ 등에 출연한 이주영과 함께, ‘우리 손자 베스트’ 등에 출연했으며 이옥섭 감독과 많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 온 구교환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꿈의 제인’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그리고 탑배우로 활약 중인 문소리와 천우희도 주연급으로 출연한다. 박경혜, 권해효, 김꽃비, 동방우, 던밀스 등의 출연도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윤정재, 박종환, 오희준, 임수형, 박강섭 등이 함께 했다.

스토리는 간단하게 정리하기 힘들다. 믿음에 관한 엉뚱하고 발칙한 상상의 이야기가 이리저리 얽혀 있다. 마리아 사랑병원이 민망한 것이 찍힌 엑스레이 사진 한 장으로 발칵 뒤집히는 것으로 시작된다.

‘믿고 싶은 간호사’인 ‘여윤영’(이주영)은 ‘믿기 싫은 부원장’인 ‘이경진’(문소리), ‘믿기 힘든 남친’인 ‘이성원’(구교환)에 둘러싸여 의심의 구덩이에 빠진다. 의문의 싱크홀과 지구를 구한다는 메기의 등장이 호기심을 자아낸다.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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