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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디시인사이드' 개벽이-개죽이, 충격적인 근황…"외삼촌이 드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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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디시인사이드' 마스코트 개벽이와 개죽이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달 19일 헤럴드스토리 유튜브 채널에는 '커뮤니티 전문가 디씨인사이드 유식대장'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 대표는 "요새 보기 힘든 개죽이와 개벽이 근황을 아시냐"는 질문을 받았다.
 
개죽이-개벽이 / 온라인 커뮤니티
개죽이-개벽이 /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김 대표는 "요즘 디시인사이드 쓰시는 분들은 잘 모르실 것 같다"며 "개벽이는 외삼촌이 드셨다고 들었다"고 충격적인 근황을 전했다.

김 대표는 "개죽이도 두 번째 (개장수에게) 팔렸다고 들었다"며 "(개죽이가) 나이 들어서 팔렸으니까. 좋은 곳에 팔리진 않았겠지 않냐. 가슴이 많이 아팠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 너무 충격적인데" "저걸 굳이 왜 말하는 거야?" "저걸 왜 말해. 짜증난다" "헐 저 남자가 개들 주인이었냐" "왜 저래 진짜" "외삼촌이 드셨다는 게 뭔 소린가 했다.." "아 괜히 봤다" "회사 대표가 저런 말 해도 돼?"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네.." "봤다가 스트레스만 얻었다" 등 불쾌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개벽이와 개죽이는 2002년경 디시인사이드 마스코트로 자리매김 하며 네티즌들 사이 많은 사랑을 받은 강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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