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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주연 '꼰대인턴' 마지막회 결방 이유 보니?, 후속작은 '미쓰리는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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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꼰대인턴' 결방 소식에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이 높아지고 있다. 

25일 방영될 '꼰대인턴' 마지막회 결방 소식이 알려지며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MBC에서는 오후 8시 35분부터 '6.25전쟁 70주년 추념식' 생중계를 진행한다. 이에 '꼰대인턴' 마지막회가 결방소식을 알린 것. 

이와관련 23~24회 예고편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마지막 회에서 가열찬이 준수식품 상무이사 후보에 올랐다. 이에 구자숙은 가열찬을 떨어트리기 위해 협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꼰대인턴' 캡처
이에 이만식은 흔들리지 않고 가열찬 편을 들며 시선을 모은 다. 뿐만 아니라 가열찬을 노리는 수상함 움직임을 포착해 대신 위기에 처하기도. 결국 갈열찬은 상무이사 후보 인터뷰 자리를 떠나 이만식을 구하기 위해 달려나갔다. 

이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마지막회... 도저히 꼰대인턴 박해진 보낼 수 없어", "목숨줄 내놓고 구전무와 한판 뜹시다!!!", "가열찬 박해진 사장까지 쭉쭉치고올라가자", "박해진 대표이사 되겠다 회장님은 좋은 분인듯 가열찬 믿으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꼰대인턴'은 영탁이 부른 OST '꼰대라떼'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이찬원은 틱톡을 통해 '꼰대라떼' 챌린지를 게재하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드라마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체인지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 일터 사수기를 그린 코믹 오피스물를 그리고 있다. 후속작으로는 '미쓰리는 알고있다'가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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