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AB6IX(에이비식스)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임영민이 탈퇴 후 4인 체제 첫 티저 및 컴백쇼 영상을 공개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 AB6IX의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12시 AB6IX 공식 SNS 채널에 2번째 EP ‘VIVID’의 프로모션 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에 따르면 23일 콘셉트 포토 공개, 24일 트랙리스트, 25일 앨범 프리뷰, 26일 2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29일 ‘VIVID’ 발매다.
일정대로 이날 오후 12시 AB6IX는 4인체제(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 첫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상큼한 무드가 감도는 이들의 모습에서 빈자리는 찾아볼 수 없었다. 또한 Mnet 측은 AB6IX의 컴백쇼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오는 29일 오후 8시 방송될 ‘AB6IX Comeback Show VIVID’에서는 AB6IX의 신곡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사전 공개된 티저 영상에선 4인조 AB6IX의 모습이 처음 담겼다. 특히 이들은 스눕독, 비욘세에게서 왔다는 편지를 읽고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유산슬(유재석)의 ‘사랑의 재개발’에 맞춰 컴백 대박을 기원해 폭소를 안겼다.
AB6IX 출신 임영민은 지난달 31일 지인들과 술자리 후 음주운전에 적발돼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 이에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임영민의 AB6IX 활동을 전면 중단, 8일 발매될 예정이던 새 앨범은 29일 발매로 연기됐다.
임영민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자, 탈퇴를 결정하게 됐다. 지난 8일 소속사 측은 “신중한 논의 끝에 더 이상 그룹에 피해를 끼칠 수 없다는 본인 의견을 존중해 금일을 기점으로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브랜뉴뮤직 측은 “당초 8일 발매를 목표로 앨범에 관련된 모든 콘텐츠와 제작물이 100% 제작 완료된 상태였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전부 다 새로이 정리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시점에서 그렇게 하기엔 솔직히 너무나 시간이 촉박하고 회사와 멤버들이 이를 모두 처리하고 감당하기엔 그 무게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큰 것이 사실”이라며 털어놨다. 안무 및 음원은 4인 체제로 다시 제작됐으며, CD 역시 전량폐기 처리됐다. 그러나 CD 아웃박스 및 스티커 포토스탠드 등은 기존 제작본이 사용된다고 양해를 구했다.
AB6IX는 오는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VIVID’로 컴백,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 22일 오후 12시 AB6IX 공식 SNS 채널에 2번째 EP ‘VIVID’의 프로모션 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에 따르면 23일 콘셉트 포토 공개, 24일 트랙리스트, 25일 앨범 프리뷰, 26일 2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29일 ‘VIVID’ 발매다.
일정대로 이날 오후 12시 AB6IX는 4인체제(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 첫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상큼한 무드가 감도는 이들의 모습에서 빈자리는 찾아볼 수 없었다. 또한 Mnet 측은 AB6IX의 컴백쇼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오는 29일 오후 8시 방송될 ‘AB6IX Comeback Show VIVID’에서는 AB6IX의 신곡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사전 공개된 티저 영상에선 4인조 AB6IX의 모습이 처음 담겼다. 특히 이들은 스눕독, 비욘세에게서 왔다는 편지를 읽고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유산슬(유재석)의 ‘사랑의 재개발’에 맞춰 컴백 대박을 기원해 폭소를 안겼다.
AB6IX 출신 임영민은 지난달 31일 지인들과 술자리 후 음주운전에 적발돼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 이에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임영민의 AB6IX 활동을 전면 중단, 8일 발매될 예정이던 새 앨범은 29일 발매로 연기됐다.
임영민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자, 탈퇴를 결정하게 됐다. 지난 8일 소속사 측은 “신중한 논의 끝에 더 이상 그룹에 피해를 끼칠 수 없다는 본인 의견을 존중해 금일을 기점으로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브랜뉴뮤직 측은 “당초 8일 발매를 목표로 앨범에 관련된 모든 콘텐츠와 제작물이 100% 제작 완료된 상태였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전부 다 새로이 정리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시점에서 그렇게 하기엔 솔직히 너무나 시간이 촉박하고 회사와 멤버들이 이를 모두 처리하고 감당하기엔 그 무게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큰 것이 사실”이라며 털어놨다. 안무 및 음원은 4인 체제로 다시 제작됐으며, CD 역시 전량폐기 처리됐다. 그러나 CD 아웃박스 및 스티커 포토스탠드 등은 기존 제작본이 사용된다고 양해를 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23 12: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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