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팬텀싱어3’ 길병민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의 일상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일 길병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열아 건하야! 대한의 길로 멋진 무대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 우리 셋이 만나 어떤 무대를 꾸려볼지 밤새 고민하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자 시도했던 많은 것들.. 머리 감싸 쥐고 보냈던 그 값진 시간들. 잊지 못할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록 트리오에서 찢어지게 됐지만, 이 순간들을 통해 친구가 돼서 앞으로도 좋은 영향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이 가르쳐줘서 고맙고, 사랑한다. #대한의길 #길병민 #고영열 #황건하”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길병민은 황건하, 고영열과 함께 다정한 셀카를 담았다. 세 사람은 앞서 ‘바람에게’ 곡으로 무대를 선보여 감동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길병민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전공이며 수석으로 졸업한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그는 올해 나이 27세 어린 나이에도 2년 동안 영국 런던 코벤트 가든 로열 오페라 하우스 19-20시즌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해외에서 특히 인정받는 성악가로 지난 2016년 프랑스 툴루즈 국제 성악콩쿠르에서 최연소 베이스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최근 엄정행 전국 성악 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일 길병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열아 건하야! 대한의 길로 멋진 무대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 우리 셋이 만나 어떤 무대를 꾸려볼지 밤새 고민하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자 시도했던 많은 것들.. 머리 감싸 쥐고 보냈던 그 값진 시간들. 잊지 못할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록 트리오에서 찢어지게 됐지만, 이 순간들을 통해 친구가 돼서 앞으로도 좋은 영향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이 가르쳐줘서 고맙고, 사랑한다. #대한의길 #길병민 #고영열 #황건하”라고 덧붙였다.
한편, 길병민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전공이며 수석으로 졸업한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그는 올해 나이 27세 어린 나이에도 2년 동안 영국 런던 코벤트 가든 로열 오페라 하우스 19-20시즌에 참여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12 22: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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