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동방신기의 막내 최강창민의 결혼 소식과 함께 누리꾼의 재미난 궁금증이 커뮤니티서 화제다.
12일 최강창민은 자필편지를 통해 오는 9월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진심어리고 조심스러운 그의 발표에 대중은 물론 팬들 역시 그의 결혼을 환영하며 축하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가운데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최강창민의 결혼에 대해 멤버 유노윤호와 관련한 재미난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평소 눈물이 많지는 않지만 울 때마다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유노윤호가 ‘울까? 안 울까?’를 두고 설전을 벌이고 있는 것.
또한 유노윤호가 “창민아 생일축하한다”에 뒤를 이을 “창민아 결혼축하한다”를 외칠 것인가에 대한 기대도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운다, 안 운다’가 아닌 ‘운다, 오열한다’의 문제라고 지적하기도.
한편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해, 올해 17주년을 앞둔 최강창민. 아이돌 팬으로서 썩 반갑지 않을 수 있는 소식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에 의리를 지킨 그의 모습에 팬들 역시 유쾌한 모습으로 결혼을 축하고 있다.
12일 최강창민은 자필편지를 통해 오는 9월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진심어리고 조심스러운 그의 발표에 대중은 물론 팬들 역시 그의 결혼을 환영하며 축하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가운데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최강창민의 결혼에 대해 멤버 유노윤호와 관련한 재미난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또한 유노윤호가 “창민아 생일축하한다”에 뒤를 이을 “창민아 결혼축하한다”를 외칠 것인가에 대한 기대도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운다, 안 운다’가 아닌 ‘운다, 오열한다’의 문제라고 지적하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12 19: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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