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주 ESPN 중계일정이 공개되며, 향후 중계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10일 오전 5:30분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와의 경기가 방영됐다. 결과는 8:12로 NC의 김건태가 승리를 챙겼다.
특히나 NC다이노스는 개막 이후 꾸준히 상위권, 현재 순위 1위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11일에는 두산 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3연전의 마지막 경기가 중계될 예정이며, 12일부터 KT위즈와 삼성라이온즈의 1경기가 중계된다.
KBO 리그
KT위즈는 KIA와의 경기를 끝내고 현재 구단 순위 7위, 8위를 다투고 있는 삼성라이온즈와의 3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13일은 문학구장에서 경기를 치르는 KIA 타이거즈와 SK와이번스가 경기가 오전 4시 중계된다.
14일에는 KT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3연전의 마지막 경기가 오전 4시 중계될 예정이다.
8일 월요일 휴식을 마치고, 9일 경기를 치른 KBO리그의 현재 순위(10일 오후 1시 기준)은 NC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가 5게임차로 1위, 2위를 다투고 있으며 3위 LG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0.5게임 차로 승률 5할을 넘겼다.
KIA타이거즈 역시 현재 5위로, 승률 0.516을 기록했고 롯데 자이언츠 역시 연패 이후 주말경기부터 4연승을 기록하며 승률 5할로 복귀하며, 한화와의 남은 2연전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한화 이글스는 15연패의 늪에 빠지며, 돌이킬 수 없는 승률마진을 보이며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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