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또다시 연기됐다.
9일 인터파크 홈페이지에는 '미스터트롯' 콘서트 예매 안내가 공지됐다.
쇼플레이 측은 " 6월 25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콘서트의 투어일정을 연기하며 전체 일정을 재조정하기로 했다"며 "로나19의 불확실성 및 전국투어 특성상 공연장 대관일정을 비롯하여 출연진, 기획사, 스태프들의 일정 조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연진, 스태프, 공연장, 기획사 등 1,500여명의 관계자, 200개가 넘는 관계사들의 협의와 결정으로 이루어져야 하기에 정확한 투어일정과 지역은 좀 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어 '미스터트롯' 콘서트 일정에 대해 "일정이 협의 되는대로 최대한 빨리 공지드릴 것을 약속드린다. 6월 안으로 정확한 일정과 지역에 대해 별도공지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기존 예매를 유지하는 관객의 경우 같은 장소, 같은 좌석배치로 일정 변경 시 동일 좌석으로 유지시킬 예정이다. 또한 공연장소 또는 좌석배치가 변경될 경우에는 선 예매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앞서 '미스터트롯', 전국투어는 지난해 9월부터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여러차례 연기된 상태다.
9일 인터파크 홈페이지에는 '미스터트롯' 콘서트 예매 안내가 공지됐다.
쇼플레이 측은 " 6월 25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콘서트의 투어일정을 연기하며 전체 일정을 재조정하기로 했다"며 "로나19의 불확실성 및 전국투어 특성상 공연장 대관일정을 비롯하여 출연진, 기획사, 스태프들의 일정 조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연진, 스태프, 공연장, 기획사 등 1,500여명의 관계자, 200개가 넘는 관계사들의 협의와 결정으로 이루어져야 하기에 정확한 투어일정과 지역은 좀 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존 예매를 유지하는 관객의 경우 같은 장소, 같은 좌석배치로 일정 변경 시 동일 좌석으로 유지시킬 예정이다. 또한 공연장소 또는 좌석배치가 변경될 경우에는 선 예매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9 1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미스터트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