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MBC와 BBC가 공동 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다큐멘터리가 한국과 영국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BBC는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과정을 관찰한 다큐멘터리 '한국은 어떻게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웠나'(South Korea : How to Fight Coronavirus)를 6일(현지시간) 오전 0시 30분 방송하며 MBC는 6일 오전 8시 30분 방송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한국에서 1번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과 그 이후 치료 과정을 상세히 추적하며 한국의 '바이러스 헌터'들의 뒷이야기를 담는다.
BBC는 "한국의 전방위적인 대응과 뒷이야기를 통해 다른 국가들은 무엇을 배워야 할지 묻고 싶었다"는 기획 의도를 밝혔다. 로라 비커 BBC 한국 특파원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연출을 담당한 MBC 강효임 PD는 "BBC는 한국의 코로나 대응, 특히 메르스 감염병의 방역 실패 이후 어떠한 대비를 해왔는지, 시민들은 어떻게 협조했는지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며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그 해답을 한국에서 찾고자 하는 BBC와의 공동제작은 가치 있는 작업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BBC는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과정을 관찰한 다큐멘터리 '한국은 어떻게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웠나'(South Korea : How to Fight Coronavirus)를 6일(현지시간) 오전 0시 30분 방송하며 MBC는 6일 오전 8시 30분 방송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한국에서 1번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과 그 이후 치료 과정을 상세히 추적하며 한국의 '바이러스 헌터'들의 뒷이야기를 담는다.
BBC는 "한국의 전방위적인 대응과 뒷이야기를 통해 다른 국가들은 무엇을 배워야 할지 묻고 싶었다"는 기획 의도를 밝혔다. 로라 비커 BBC 한국 특파원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5 1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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