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 유지태, 이보영과 관계 폭로되나…의문의 남성에 목숨 위협? ‘극적인 줄거리’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화양연화’ 유지태가 이보영과 관계가 폭로가 예고됐다.

6일 방송되는 tvN ‘화양연화’에서는 이보영과 유지태의 관계에 위기가 찾아왔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장서경(박시영 분)은 남편 한재현(유지태 분)과 깊은 관계에 있는 윤지수(이보영 분)을 협박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계속 괴롭히고 위협할 것”이라며 “재현 씨 떠날 때까지”라고 경고했다.
  이어 이보영에게 음료 세례 등의 사건이 벌어지게 되면서 박시연의 괴롭힘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그러면서 주영우(이태성 분)는 유지태에게 “혼자 서있게 하지 말고 옆에 있어라”라고 말했다.

또 유지태는 박시연에게 “이혼 소송 중인데 같은 집에 살 수 없다”며 이혼소송 서류를 내민 것으로 두 사람 사이가 완전히 갈라짐을 예고했다. 특히 유지태는 몰려든 기자들과 의문의 남성에게 배를 찔리며 목숨 위협을 받게 돼 줄거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유지태와 이보영의 애틋한 러브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아버지 죽음으로 인해 슬픔에 사로잡힌 이보영과 그를 지켜보는 유지태가 과거의 아픔을 극복하고 관계가 급히 진전되는 모습을 보였다.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두 사람 재현과 지수.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한 이들의 마지막 러브레터 ‘화양연화’는 총 16부작으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허지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