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영등포구청, 코로나19 40번 확진자 발생 공개…도림동, 중학생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영등포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공개했다.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40번 확진자는 도림동 거주 10대 남성으로 중학생이다.

39번 확진자의 아들로로 2일 증상이 발현됐다.

영등포구청은 확진자를 이송조치하고 방역조치를 했으며, 남부교육지원청에 확진자 관련 사항을 통보했다. 
  이하 영등포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정보

1. 코로나 40번째 구민 확진자 관련
※ 6/3(수) 오후8시 기준

​​​1) 현황
• 40번째 확진자(10대 남성, 중학생, 도림동)는 39번째 확진자(6/1월 확진판정)의 아들로,
• 6/2(화) 가래, 인후통 증상이 있었으며, 6/3(수) 영등포구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 6/1(월) 1차 검사에서는 음성판정 받았습니다.
※ 39번째 확진자 동거가족에 대한 검사 결과 아들(40번째 확진자) 양성, 그 외 가족은 음성판정 받았습니다.

2) 이동경로
• 6/1(월)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기타 동선은 없습니다.
​
3) 조치사항
• 확진자는 국가지정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조치 하였으며, 확진자 거주지와 주변 방역 실시했습니다.
• 남부교육지원청에 확진자 관련 사항 통보하였습니다.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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