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 하민호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9일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민호아빠가 아들을 향한 진심어린 편지를 선물했다.
이날 민호는 아빠와 함께 산책에 나섰다. "아빠랑 산책 나오니까 어때?"라고 질문하자 "좋다"고 말하며 한껏 미소를 지었다.
벤치에 앉은 민호 아빠는 "민호야. 우리 저번에 밥 먹으러 가다가 민호가 아빠한테 그랬잖아"라고 회상했다. 당시 민호는 "아빠가 나 회초리로 혼날 때 있잖아. 나빠"라고 말했던 것.
아빠가 사과하자 "싫어. 내가 얼마나 화났는지 알잖아"라고 거부한 그는 "아빠 그런 이야기말고 딴 이야기 해"라고 쑥쓰러워했다. 이에 아빠는 민호에게 쓴 편지를 건넸다.
아빠가 쓴 편지에는 "민호야 안녕? 아빠가 처음으로 우리 민호에게 편지를 쓰는구나. 항상 아빠가 일 끝나고 집에 오면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민호와 보내주는 시간이 없다는게 너무 미안해"라는 글이 담겨 있었다. 이에 민호는 "울 뻔했다. 그래서 뒤로 가서 울었다"고 말해 모두를 감동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른 아이들보다 감수성이 예민하다보니 상처도 잘 받고 감동도 잘 받는것 같아요(내**)", "울뻔했대요.꿈꾸는 거 같았대요!아버님 화이팅입니다(C**)", "화날 때는 힘드시겠지만 되도록이면 바뀌신 모습처럼 안 때리는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천**)", "민호야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자라거라. 넌 잘 할 수 있어(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9일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민호아빠가 아들을 향한 진심어린 편지를 선물했다.
이날 민호는 아빠와 함께 산책에 나섰다. "아빠랑 산책 나오니까 어때?"라고 질문하자 "좋다"고 말하며 한껏 미소를 지었다.
벤치에 앉은 민호 아빠는 "민호야. 우리 저번에 밥 먹으러 가다가 민호가 아빠한테 그랬잖아"라고 회상했다. 당시 민호는 "아빠가 나 회초리로 혼날 때 있잖아. 나빠"라고 말했던 것.
아빠가 사과하자 "싫어. 내가 얼마나 화났는지 알잖아"라고 거부한 그는 "아빠 그런 이야기말고 딴 이야기 해"라고 쑥쓰러워했다. 이에 아빠는 민호에게 쓴 편지를 건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른 아이들보다 감수성이 예민하다보니 상처도 잘 받고 감동도 잘 받는것 같아요(내**)", "울뻔했대요.꿈꾸는 거 같았대요!아버님 화이팅입니다(C**)", "화날 때는 힘드시겠지만 되도록이면 바뀌신 모습처럼 안 때리는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천**)", "민호야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자라거라. 넌 잘 할 수 있어(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4 0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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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내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