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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배태랑' 김호중, 과거 리즈시절과 20kg 차이 '다이어트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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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위대한 배태랑' 김호중이 진정한 리즈시절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는 살 속에 파묻혔던 6인의 외모 전성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호중은 과거 리즈 시절 사진과 최근 급격히 살 찐 모습을 비교하며 본인도 놀라워했다.

 
JTBC '위대한 배태랑'

김호중의 리즈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패널들은 눈이 휘둥그레해지며 언제냐고 물었다. 

김호중은 "이때는 젊었을때인데 살을 많이 뺐을때다. 살 쪘을때는 100kg 일보직전이고 저때는 80kg 초반대다"라고 말했다.

정형돈은 "살 빼야겠다 호중아"라며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체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호중이 저리 날씬한적이 있었네", "김호중 님 리즈시절 멋짐뿜뿜", "트바로티 김호중님의 맑고 호탕한 웃음소리에 덩달아 웃으며 시청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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