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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양천구청, 코로나19 강서구 46번 확진자 동선 공개…현대백화점 목동점, 지이크,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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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양천구청이 코로나19 타구 확진자의 관내 동선을 공개했다.

양천구청에 따르면 강서구 46번 확진자는 염창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부천시 소재 직장 근무)으로 강서구 내 동선이 확인됐다.

강서구 46번 확진자 24일 13:54~19:31 현대백화점 목동점(백미당(30여분), 지이크(30여분), 엘지전자(30여분), 삼성전자(3시간 가량), 마스크 착용, 접촉자 없음)을 방문했다.

29일에도 16:37~16:53 현대백화점 목동점(페라가모, 마스크 착용, 접촉자 없음)을 방문했다.
 
비대면 역학조사 / 연합뉴스
비대면 역학조사 / 연합뉴스

이하 양천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동선

강서구 46번 확진자(5월 30일) 관내 동선 안내

​○ 강서구 46번 확진자(남, 30대) ​

​2020. 5. 24.

13:54~19:31 현대백화점 목동점[백미당(30여분) → 지이크(30여분) → 엘지전자(30여분) → 삼성전자(3시간 가량), 마스크 착용, 접촉자 없음]

​2020. 5. 29.

16:37~16:53 현대백화점 목동점(페라가모, 마스크 착용, 접촉자 없음)

​* 확진자 방문장소 방역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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