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헨리가 '악인전'에서 즉흥연주(잼)을 선보여 화제다.
30일 오후 재방송되는 KBS2 '악인전'서는 함춘호와 헨리가 만남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음악인들의 성지 낙원상가서 만나 서로의 악기를 튜닝하면서 약간의 신경전을 벌였으나, 그와 동시에 친밀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헨리는 함춘호의 기타 연주를 듣자마자 감탄을 금치 못했고, 아예 즉흥 연주를 제안했다.
그러면서도 서로 키를 맞춰주겠다는 여유를 보였으나, 단 두 번의 연주만에 완벽한 화음을 만들어낸 두 사람의 연주는 감탄을 자아냈다.
기타와 바이올린의 환상적인 조화로 눈길을 끌었던 두 사람은 '낭만가수'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기타와 바이올린 버전으로 편곡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최백호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더불어 헨리가 2년 전 콜라보 무대를 가진 뒤 최백호가 인사할 틈도 주지 않고 사라져 아쉬워했다는 비하인드가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한편, KBS2 '악인전'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5분 방송된다.
30일 오후 재방송되는 KBS2 '악인전'서는 함춘호와 헨리가 만남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음악인들의 성지 낙원상가서 만나 서로의 악기를 튜닝하면서 약간의 신경전을 벌였으나, 그와 동시에 친밀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서로 키를 맞춰주겠다는 여유를 보였으나, 단 두 번의 연주만에 완벽한 화음을 만들어낸 두 사람의 연주는 감탄을 자아냈다.
기타와 바이올린의 환상적인 조화로 눈길을 끌었던 두 사람은 '낭만가수'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기타와 바이올린 버전으로 편곡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최백호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더불어 헨리가 2년 전 콜라보 무대를 가진 뒤 최백호가 인사할 틈도 주지 않고 사라져 아쉬워했다는 비하인드가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30 14: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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