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슬기가 함께하는 유닛 그룹의 앨범 발매가 미뤄졌다. 소소사 측은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29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 앨범 'Monster' 발매 연기를 결정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날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소속사 측은 "음악적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추가 작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발매를 7월 중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SM 측은 "정확한 발매 일정은 확인되는대로 팬 여러분께 가장 먼저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이며 양해를 부탁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이후 팬들은 "빨리 노래 듣고 싶은데", "유닛 데뷔일만 기다렸는데 아쉽네", "완성도를 위해서라니 믿고 기다린다", "아이린 슬기 조합인데 무조건 기다림" 등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린과 슬기가 함께하는 2인조 그룹은 레드벨벳 내에서 처음으로 나온 유닛이다. 레드벨벳 내에서 각자의 돋보이는 개성을 어필하던 두 사람이 어떤 조화로운 무대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기대감 높아지고 있다.
유닛 그룹으로 함께하게 된 슬기와 아이린은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슬기와 아이린은 팀 활동 뿐 아니라 드라마 OST,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사랑 받고 있다.
지난 29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 앨범 'Monster' 발매 연기를 결정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날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소속사 측은 "음악적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추가 작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발매를 7월 중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SM 측은 "정확한 발매 일정은 확인되는대로 팬 여러분께 가장 먼저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이며 양해를 부탁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이후 팬들은 "빨리 노래 듣고 싶은데", "유닛 데뷔일만 기다렸는데 아쉽네", "완성도를 위해서라니 믿고 기다린다", "아이린 슬기 조합인데 무조건 기다림" 등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린과 슬기가 함께하는 2인조 그룹은 레드벨벳 내에서 처음으로 나온 유닛이다. 레드벨벳 내에서 각자의 돋보이는 개성을 어필하던 두 사람이 어떤 조화로운 무대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기대감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30 09: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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