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화보 언박싱 中 원픽 사진은 무엇?…‘아로하→비상’ 불렀다 하면 화제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화보 언박싱을 진행했다.

29일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임영웅 미스터트롯 화보 언박싱 영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임영웅은 “다른 사람”이라며 사진을 보고 감탄했다. 특히 언박싱 중 자신의 사진에 푹 빠져 있는 모습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 사진을 보며 원픽으로 꼽은 사진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어 ‘미스터트롯’ 멤버들의 사진을 보며 장난스러운 모습까지 형제 케미를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화보집 너무 이쁘게 잘 나와서 벽에 도배했지요”, “와~화보 너무 멋져요”, “정동원 님 색소폰ㅋㅋㅋ화보집 고이 간직중이에요ㅎㅎ 임영웅 님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미스터트롯’ 이후 임영웅은 ‘사랑의 콜센터’, ‘뽕숭아학당’에 출연하며 트로트는 물론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그가 불렀다 하면 화제를 모으며 동영상 뷰가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넘기는 등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상사화’, ‘데스파시토’, ‘아로하’, ‘비상’ 등 레전드 무대를 기록한 가운데 그의 목소리가 담긴 음원이 발매돼 더욱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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