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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금천구청, 15번째 확진자 이동경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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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서울특별시 금천구에서 15번째 확진자의 역학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금천구청 측은 "5월 28일 발생한 15번째 확진자의 역학조사 결과를 공개합니다"라고 전하면서 "확진자는 5월 24일부터 자가격리중이었으며, 5월 27일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외출(금천구 선별진료소) 외에는 계속 자택에 머무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아래는 금천구청이 공개한 확진자의 이동경로다.
 
금천구청
금천구청
○ 15번째 확진자 동선
• 5월 25일
- 자택

• 5월 26일
- 자택

• 5월 27일
- 11:00, 금천구 선별진료소 방문, 마스크 착용, 엘리베이터 자차 이동, 엘리베이터 내 접촉자 없음

• 5월 28일
- 09:00,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
- 15:00, 양천구 서남병원 이송(구급차)

• 동거가족(6명)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 자가격리, 자택 방역소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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