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조윤희가 이동건과 합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28일 조윤희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조윤희 씨의 이혼 관련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말씀드립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조윤희 씨는 지난 22일(금) 서울 가정법원에서의 이혼 조정 절차를 통해 이동건 씨와 이혼하였음을 알려드린다"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알려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디스패치 조윤희와 이동건이 최근 협의이혼을 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어 딸의 양육권은 조윤희가 가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방영된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됐다. 극 중 커플이었던 두 사람은 실제 결혼 소식을 알리며 모두의 축복을 받은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송혜교-송중기가 생각나네", "결혼해서 잘산다는 건 생각해보면 진짜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사랑이 식었는데 의무감때문에 살바엔 저게 차라리 나음", "아직 드라마 배역에서 안 빠져나왔을 때 급하게 결혼하긴했다만 그래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래는 킹콩by스타쉽 측 공식입장.
감사합니다.
28일 조윤희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조윤희 씨의 이혼 관련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말씀드립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조윤희 씨는 지난 22일(금) 서울 가정법원에서의 이혼 조정 절차를 통해 이동건 씨와 이혼하였음을 알려드린다"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알려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방영된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됐다. 극 중 커플이었던 두 사람은 실제 결혼 소식을 알리며 모두의 축복을 받은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송혜교-송중기가 생각나네", "결혼해서 잘산다는 건 생각해보면 진짜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사랑이 식었는데 의무감때문에 살바엔 저게 차라리 나음", "아직 드라마 배역에서 안 빠져나왔을 때 급하게 결혼하긴했다만 그래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래는 킹콩by스타쉽 측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킹콩 by 스타쉽입니다.
먼저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송구스러운 마음을 표하며, 저희 소속 배우 조윤희 씨의 이혼 관련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조윤희 씨는 지난 22일(금) 서울 가정법원에서의 이혼 조정 절차를 통해 이동건 씨와 이혼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8 1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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