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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종로구청, 코로나19 33번 확진자 관내 동선 공개…종로2가·인사동·연지동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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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종로구청이 코로나19 남양주 33번 확진자의 관내 동선을 공개했다.

남양주 33번 확진자는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53세 여성으로 지난 18일 종각역 지하상가를 방문했다.

이어 커피숍(인사동)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연지동)을 방문했으며, 장수삼계탕(연지동), 컴포즈커피 혜화경찰서점(연지동) 등을 방문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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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종로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동선

5월 18일(월)    
15:50~16:20 종각역 지하상가(종로2가) 방문 (접촉자 및 자가격리자 없어 상호명 비공개)
16:45 커피숍(인사동) 방문 (접촉자 및 자가격리자 없어 상호명 비공개)
17:03~17:23 한국기독교연합회관 508호(한국교회연합)(연지동) 방문
17:27~19:08 장수삼계탕(연지동) 방문
19:16~19:30 컴포즈커피 혜화경찰서점(연지동) 방문
지하철이용, 마스크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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