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선우은숙과 전남편 이영하가 이혼 이유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특히 항간에 떠돌던 이영하의 불륜설에 대해 적극 해명하며 관심을 끌었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영하는 "내가 생각해보니까 예나 지금이나 똑같아. 내 주위에 사람이 너무 많아"라며 전부인 선우은숙이 힘들었던 마음을 이해하겠다는 말을 꺼냈다.
이날 이영하는 "이해한다. 집안에 있어야 할 사람이 밖으로 겉도니까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MBN '동치미' 화면 캡처
이후 선우은숙은 이혼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선우은숙은 "남편 이영하가 바람을 피워서 이혼했다. 별 이야기들 다 있다. 정말 그랬으면 못 만난다"라며 불륜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과거에도 선우은숙은 불륜설 등에 대해 오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지난 1981년 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선우은숙과 이영하는 2007년 이혼을 결정했다. 이영하와 전아내 선우은숙의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져 있다.
선우은숙과 이영하의 아들 이상원 역시 과거 배우 활동을 했었다. 이상원은 11살 나이 차이의 아내 최선정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현재 선우은숙과 이영하의 아들 이상원의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영하는 "내가 생각해보니까 예나 지금이나 똑같아. 내 주위에 사람이 너무 많아"라며 전부인 선우은숙이 힘들었던 마음을 이해하겠다는 말을 꺼냈다.
이날 이영하는 "이해한다. 집안에 있어야 할 사람이 밖으로 겉도니까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선우은숙은 이혼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선우은숙은 "남편 이영하가 바람을 피워서 이혼했다. 별 이야기들 다 있다. 정말 그랬으면 못 만난다"라며 불륜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과거에도 선우은숙은 불륜설 등에 대해 오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지난 1981년 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선우은숙과 이영하는 2007년 이혼을 결정했다. 이영하와 전아내 선우은숙의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6 09: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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