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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SNL 검스녀’로 주목→발언마다 화제…그의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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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베리굿 조현이 발언마다 본의 아니게 논란에 휩싸이며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리굿 조현은 지난 2016년 미니앨범 ‘GLORY’로 데뷔한 걸그룹 멤버다. 청순한 비주얼은 물론, 뛰어난 몸매로 ‘SNL’에서 검스녀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파격적인 게임 캐릭터 코스튬 및 명륜진사갈비 광고 모델로 화제를 모았다. 그 기세를 몰아 속옥 모델에 까지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그러나 인기와 화제성은 긍정적인 영향만을 주지는 않았다. 그의 인스타그램 속 일상을 보고 집안과 엄마, 아빠가 누구인지, 금수저 루머에 휩싸이며, 취미로 걸그룹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던 것. 결국 이와 관련 조현은 직접 “취미 아니고 너무 사랑하고 애착하는 직업이다”고 해명 아닌 해명을 해야만 했다.

 
조현 인스타그램
조현 인스타그램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중국 입국을 금지하자는 기사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해 정치색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그분이 누군지도 모르고 그냥 마지막 문장이 와닿았다. 국민이 살았으면 좋겠으니까, 국민부터 살고보자, 그것만 보고 올린 건데 너무 깊게 판단하고 생각 안 해주셨으면 한다. 어떠한 의도도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를 우한폐렴이라고 칭했다가 지적받고 게시글을 삭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지난 3일에는 북한군이 GP에 수차례 총격을 가해 대응사격을 했다는 속보를 공유했다가, 뭇매를 맞고 삭제했다. 

지난 20일에는 ‘비디오스타’에서 걸그룹 선배인 러블리즈 미주에게 “젓가락 몸매”라고 발언했다가 또 한번 화두에 올랐다. 농담이었지만 지나쳤다는 평이 있었던 것. 이에 SNS를 통해 또 한번 이를 해명하는 등 발언마다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일각에서는 조현의 이러한 행보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하나, 일각에서는 “답답...방송 제대로 본 거 맞는지; 누가 먼저 시비 걸고 치고 이런 게 없다고”(그**) “여자 아이돌 이제 욕하지맙시다”(2**) “별게 다 불편하다”(qapo****) “조현 파이팅 기죽지 말고 파이팅”(고***)  등 조현의 행보를 응원하기도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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