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설운도, 나이 가늠 어려운 과거 사진 공개…‘머리 스타일도 그대로’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트롯신이 떴다'에서 설운도의 과거 사진을 공개한다. 해당 과거 사진들을 통해서도 설운도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어 많은 이들이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트로트 가수 설운도와 관련된 문제가 출제된다.

이날 '트롯신이 떴다'에서 공개된 6장의 사진 속 설운도는 같은 머리 스타일과 나이가 무색한 외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관련된 문제는 설운도의 모습을 시간순대로 나열하라는 것이었다.
    
문제를 출제한 붐은 "가장 젊은 시절과 최근이 20년 가까이 차이가 난다"고 말해 장윤정 등을 놀라게 헀다. '트롯신이 떴다' 출연자들 뿐 아니라 설운도 역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도 쉽게 정답을 맞추기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 중인 정용화, 진성, 김연자, 주현미, 장윤정, 설운도 중 이 문제의 정답을 가장 먼저 맞추게 될 인물이 누구일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나이 63세인 설운도의 본명은 이영춘이다. 설운도는 데뷔 이후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많은 노래들을 발표하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설운도는 동안 외모와 변함 없는 헤어스타일 등으로 주목 받기도 했다.

설운도는 영화 배우 출신 이수진을 아내로 맞이하기도 했다. 설운도와 부인 이수진은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2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두기도 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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